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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story

[ 국내여행 / 커플여행 / 겨울여행 / 속초여행 ] 한겨울에 워터파크! 설악 워터피아 (1) 이용안내 및 실내 편

by 오비누비 큐곰 2019. 12. 19.

" 설악 워터피아 - 이용안내 "

Where : 설악 워터피아

What for : 속초 여행, 워터파크 데이트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 아르떼에서 조식을 먹고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설악워터피아에 갔습니다. 쏘라노 숙박패키지에 워터피아가 들어가 있는 경우 투숙기간 중 원하는 날에 워터피아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설악워터피아 위치는 한화리조트에서 걸어서 한 5분 정도면 갈 수 있을 정도로 근처라서 함께 이용하기가 좋았습니다. 저희는 체크아웃 후에 이용하게 되어서 걸어걸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였지만 차를 타고 이동해서 워터피아에 주차 후 입장했습니다.


" 설악 워터피아 - 입구 및 주차"

워터피아 앞쪽에 주차장이 워낙 넓게 되어있어서 평소 때는 물론 성수기에도 주차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어언 4~5년 전에 워터피아에 다녀간 뒤로 이번이 재방문이었는데, 예전에 왔을 때 강원도 자연 속에서 운치있게 겨울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스파시설이 좋았어서 그 기억을 가지고 기대하며 방문했습니다. 사실 숙소보다 이 곳 워터피아 때문에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를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설악워터피아에 방문한 목적이었던 스파밸리 구역이 지난 4월에 있었던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어서,,, 복구공사 관계로 미운영중..... 확인을 해보고 갔어야 했는데ㅠ 숙박패키지에 포함된 이용권이라 나중에 사용할 수도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입장을 했습니다ㅠㅠ (워터피아 야외시설 스파밸리 존은 2019년 12월 20일 재개장 예정..)


" 설악워터피아 요금안내 "

워터피아 매표소에 안내되어있던 요금표와 기타할인안내, 운영시간안내인데, 그새 시즌이 바뀌어서 12월 14일부터 하이시즌으로 운영중입니다. 워터피아 하이시즌 이용안내는 홈페이지 참고>> https://www.hanwharesort.co.kr/irsweb/resort3/tpark/tp_guide.do?tp_cd=0100

건물로 들어가니 보드를 들고 가는 조형물이 있었는데 휴양지 느낌이 나고 상당히 이쁘더라고요. 외부에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교환받고 내부로 들어오니 신발장과 안내소가 있었습니다. 

신발장에 키가 꽂혀 있는 곳에서 키를 빼고 신발을 넣으면 그 손목키로 락커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저희는 내부에서 추가로 이용할 것이 없어서 코인을 충전하지는 않았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입구에 있는 코인 충전소나 락커룸 앞에 위치한 코인 충전소를 이용하면 됩니다.


" 설악 워터피아 - 식당가 "

입구 안내소를 지나쳐서 내부로 들어가면 식당가가 있었습니다. 워터피아 연결이 되어 있어서 물놀이를 하다가 이용을 해도 되고 아니면 들어가거나 나오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락커룸 앞에는 간단한 스낵을 먹을 수 있는 스트릿 츄러스가 있었고 워터피아 내부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은 스낵류를 파는 식당과 스테프 핫도그 매장이 있었습니다.

 

가격이 워터파크라고 너무 비싸거나 하지는 않고 외부와 비슷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어서 나빠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저희는 조식을 먹고 바로 왔고 2~3시간만 놀고 점심은 외부에서 먹을 생각이라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 설악 워터피아 - 락커룸 "

입구층에서 한 층 아래로 내려오면 락커룸이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여자 락커룸 입구와 남자 락커룸 입구 사이에 코인 충전소가 하나 더 있으니 혹시 위에서 충전 못하신 경우 여기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신발장에서 가져온 손목키에 적혀있는 번호의 락커를 이용하면 됩니다. 락커룸 내부로 사우나도 있는데 사우나는 무조건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야외 탕도 있고 실내 탕들도 다양하고 잘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워터피아의 워터파크 구역도 좋았지만 생각보다 사우나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중에 아버지 모시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락커룸 내부에는 수영복을 탈수할 수 있는 탈수기와 탈수시킨 수영복을 담을 수 있는 비닐이 있었습니다. 탈수기가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많은 사람이 몰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 설악 워터피아 - 스파동 "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워터피아 내부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곳이 파도존입니다. 실내 파도존이라 외부에 있는 파도존들보다는 약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워터파크에 와서 파도존에서 파도를 타면서 노니까 재미있더라고요. 작년에는 워터파크를 좀 갔었는데 올 해는 처음 방문하는 것이어서 1년이 넘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이용하는 파도존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파도존의 경우 정시부터 30분까지 운행을 하고 30분부터 다시 59분까지는 운행을 쉽니다. 그래서 파도 운영 시간을 맞춰서 이용하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스파동에는 파도존 말고도 유아풀과 키즈존이 있었어요. 키즈존에는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낮은 슬라이드가 3개 있었습니다. 그리고 키즈존에서 물을 담아서 뿌려주는 것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물이 빨리 차서 자주 떨어지니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물놀이를 하는 중에 쉴 수 있는 솔라룸이 있었습니다. 다만 호텔 수영장들과는 다르게 유료로 이용해야 하기에 저희는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 설악 워터피아 - 아쿠아동 "

저희는 스파동에서 좀 놀다가 아쿠아동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스파동에서 아쿠아동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실내를 통해서 긴 복도를 지나서 가는 방법, 두 번째 방법은 외부로 가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스파동과 야외 그리고 아쿠아동으로 연결되는 유수풀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는 아쿠아동으로 갈 때는 실내로 이동을 했고 돌아올 때는 유수풀을 이용했습니다^^ㅎ 아이들과 함께 가시는 분들은 외부는 겨울에 추우니 실내로 이동하시는 게 좋아 보였어요~

 

아쿠아동은 가운데 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구역이 있었고 그 옆에 유아풀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썬베드들과 샤워시설도 구비되어 있었어요. 썬베드는 유료라서 그런지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워터파크에 가면 항상 아쉬운 점이 썬베드가 유료라는 점인 거 같아요. 입장권도 저렴하지 않은데 썬베드까지 유료라니...ㅠ참 아쉬운 것 같습니다!!

아쿠아동에는 사우나가 있었습니다. 스파동에는 사우나가 없기에 워터피아에서 실내에서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아쿠아동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아쿠아동에서 한가운데 가장 크게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곳곳에 물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저희도 파도풀 다음으로 여기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상당히 크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유수풀처럼 돌아다니면서 놀아도 되고 중간중간 마사지를 즐겨도 되고 실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 중에 하나였습니다.

 

설악워터피아의 내부 공간은 스파동과 아쿠아동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아주 작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따뜻한 자쿠지가 많지 않다는 점이었어요. 그래도 그 부분은 외부에 잘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이해할만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실내공간은 만족스러웠습니다!!


>> 이 포스팅은 소중한 자산으로 이용하고 작성한 설악 워터피아(1) 내부 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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